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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9일 주일예배 실황
김형완 2020-03-29 추천 1 댓글 0 조회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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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골로새서3:1-4 개역개정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2020년 3월 29일 주일예배 실황 

 

2020329일 주일설교 요약

제목 :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사는 자

성경 : 3:1-4

 

오늘도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성도 여러분에게 임하시기 바랍니다. 골로새라는 도시는 루카스 계곡에 자리잡은 세 개의 도시 가운데 하나입니다. 산업이 왕성하게 일어나 번창하던 도시였는데 세월이 지나면서 23류 도시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이 하나 둘 떠나기 시작할 때에 기독교가 전파되었고 사람들은 다시 소망을 찾는 듯 했는데 영지주의 혼합주의 이단들이 들어와 골로새 교회를 미혹에 빠뜨리고 말았습니다. 바울은 이 골로새 교회를 지키기 위해 로마 감옥에서 편지를 쓴 것이 골로새서입니다. 오늘의 말씀의 제목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난 자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난 자는 위를 바라봅니다.(1)

거듭난 성도는 위의 것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가 비록 이 땅에 살고 있지만 우리는 위의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주님처럼 십자가를 지는 사람은 반드시 주님처럼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1절의 말씀처럼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아야 합니다. 위의 것을 찾는 것은 위의 것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거듭난 성도는 땅의 것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거듭난 성도는 땅의 것을 찾지 않습니다. 비록 내가 사는 이 땅이 모순투성이고 다 문제고 다 낙심이지만 저 높은 곳을 바라보면 거기엔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믿음의 주요 의롭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고 히브리 기자는 말씀하고 있습니다.(12:2)

 

2.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난 자는 위에서 봅니다.(2)

하나님은 위의 것을 바라보는 자를 높여 주셔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게 하십니다. 위에서 세상을 보면 그 시야가 드넓습니다. 하나님이 높여 주시면 하나님의 시각으로 모든 사물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가 아버지의 무등을 타면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되는 것처럼 성도는 하나님의 무등을 타고 세상을 새롭게 보아야 합니다. 영적 앉은뱅이는 세상의 누추하고 부정적인 것만 보게 하여 절망에 이르게 합니다. 사탄은 언제나 성도들을 염려하게 만들어 땅의 것을 보게 합니다. 내가 강하면 하나님이 약하게 역사하시고 내가 약하면 하나님이 강하게 역사하십니다. 대체로 여자가 강한 모습을 보이면 남자에게 사랑을 받지 못합니다. 내 힘으로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사랑 받지 못합니다. 위의 것을 찾는 사람은 위에 계신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부탁하면 하나님이 무등 태워 주십니다.

 

3.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난 자는 위에서 삽니다.(4)

성도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거듭난 성도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재림에 동참하게 되고 최종적으로는 그리스도와 함께 거기서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재림은 사모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영광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믿는 이나 믿지 않는 자들이 똑같아 보이지만 주님이 재림하시면 믿는 자는 감추었던 생명이 드러나게 됩니다.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3:3)고 사도 바울은 증언합니다. 거듭난 성도는 과거에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가 살아났고 현재는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다가 미래에는 그리스도와 함께 변화되어 영광 중에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지금 고난 속에 있는 것 같아도 사실은 엄청난 생명이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에 참여하는 성도는 그리스도의 영광에 동참하는 것과 같습니다. 어린양의 혼인 잔치는 신랑만이 기쁜 것이 아니라 신부도 함께 기뻐하는 잔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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